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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KTV-대한 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 서인주 세계국술협회 부총재 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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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강민지 | 아이피 | 175.121.***.142 |
| 작성일 | 2013년 6월 16일 16:58:23 | 조 회 | 5685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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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술은 나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한반도를 지키기 위해 만든 무예라고 한다. 영상에서는 서인주 부총재님이 만드신 영화 <호국무예>를 잠깐 소개해 줬는데. 무예라는 이름이 우리나라의 호국을 위해 발전하면서 전승되어서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무예의 종류에는 문인무예와 무인무예가 있는데 문인무예는 사대부 안에서 발전하나 무예로 주로 맨손과 활을 사용한 무예이고, 무인무예는 주로 검을 사용한 무예라고 한다. 처음엔 단전호흡을 시범을 보여주시고 호신술로 상대방에게 손목을 잡혔을 경우 시범을 보여주셨는데 익숙한 영상이어서 생각해보니 김호연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었던 호신술 내용이었다! 영상에는 손목을 잡혔을 때 상대방의 손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뿐만 아니라 넥타이를 사용하여 상대를 제압하는 방법, 상대방이 칼을 쥐고 있었을 때 제압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시범을 보여주셨다. 국술 동아리를 하게 되면서 호신술에 대해 많이 배워보고 알고 싶었었는데 많이 비록 직접 배운 것은 아니지만 영상으로나마 보게 되어서 흥미로웠다. 무예는 불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스님들께서 사찰을 가는 도중 맹수들에게 공격을 많이 받아 주로 봉을 이용해서 자신들을 맹수로부터 보호하던 방어술이 발전해서 무예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재밌었던 내용 중 하나가 서인주 부총재님이 미국에 국술원을 차리셨는데 지나가는 할머님께서 중국집인줄 오해하시고는 Do you have menu?라고 여쭤 보셨다고 한다. 주변에는 가라데, 쿵푸 등 유명한 도장들이 많아서 처음에는 도장이 활성화 되지 않았지만 유명한 풋볼 선수가 다닌 후로 도원이 120명이나 늘었다고 한다. 미국은 그 도장의 마스터의 실력을 보고는 도장에 입관한다고 하는데 서인주 부총재님이 키가 2m가 넘는 풋볼선수를 제압하고는 도장에 입관하게 된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어떤 꼬마아이가 콜라를 마시고 콜라병을 주면서 깨라고 해서 깻는데 이마가 쫙 찢어져서 운동을 계속해야하나 갈등이 됬었는데 이 계기가 운동을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신다. 나도 공부를 안 하다가 열심히 하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사람은 누구든지 어떠한 계기가 있으면 동기부여도 되고 힘이 많이 되는 거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외국인들에게 국술을 가르칠 때 먼저 우리나라 역사와 우리나라 글을 가르치고 유단자가 되려면 남자는 북, 여자는 전통춤을 출줄 알아야 유단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이 부분에서 정말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보였다. 외국으로 나간다고 우리나라 언어를 버리지 않고 우리나라 언어로 수업을 하고, 우리나라 전통 무예답게 우리나라의 자주성을 알리는 무예라서 외국에서도 천대받지 않고 성공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저번에 무예질주 하다동영상을 보면서도 느꼈지만 국술은 정말 우리나라는 사랑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의 자주성을 일깨워주는 운동같다. 이런 국술이 외국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사랑 받았으면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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