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술원 협회 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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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게시판
| 제 목 | 아이를 맞길수없는 체육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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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김은아 | 아이피 | 61.83.***.253 |
| 작성일 | 2005년 12월 27일 18:32:26 | 조 회 | 15863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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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초등학교에 두아이가 다니고있는데 교문앞에서 받았다며 위 국술원홍보물을 가져왔습니다. 이후 한달여동안 저녁마다 전화로 가입을권유받았고 망설이는제게 그럼 사흘간만 우선보내보라는 사범이라는사람의 말에따라 두아이를 새마을금고3층에위치한 고산국술합기도체육관에 보냈습니다.첫날부터 안경이깨지면서 눈가를2군데나 찢어왔더군요.항의를했더니 관장이라는이는 자기가없을때일어난일이고 정식입관을하지않은상태라책임질수없으며 회원모집을한이는 이벤트회사직원이라했습니다.도의적책임상 사과를받고싶었던저는몹시불쾌했고 자신의이름으로된체육관에 그렇다면불법적으로 아이를모아놓고보호자관리없이놀게하면서도 책임없다는 그치의말에 그는 체육인이아니며 국술원이라는이름에해를끼치는이라여겼습니다.끝까지사과못받았습니다.인성없는이에게도 도장허가를 내주시다니요.그에게는 상업이어울립니다. 다친아이는 여자아이라 더욱속상해서 입장바꿔생각해보시랬더니 그럼 똥누러가는겄까지따라다닐수있냐며 따집디다.계단,복도,건물앞도아니고 관내에서 공놀이하다다쳤어도 책임없다는군요.입관원서를안썼기에...그런애를그럼셔틀버스는 왜태워줬는지궁금합니다.원생을모으기위해선밤마다전화하며 다쳤을땐나몰라라하는이는저아무리무술이뛰어난이라도 선생의자질은전무하다봅니다.보상은고사하고 사과한마디를기대한제가 어리석었을만큼 대화가되지않는이였습니다. 사단법인국술원에당부하고싶은것은 이런자질부족한이는 국술원이라는이름을 쓸수없도록 조치를취해주십사하는것입니다.때늦은사과는 저도필요치않고 또 저희아이처럼 무책임한곳에서 놀다가 다치고 맘상하고하는 아이가 없기를바랄뿐입니다.상업수완이대단하여 이벤트회사까지동원하는 호객행위후책임지지않는곳이 체육관이라니 간판이아까웠읍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론 관장님을꼭만난후 정통무예장으로 아이를 맏길생각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통무술 국술원여러분 많은발전기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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